단양 금굴 구석기 유적(丹陽 金窟 舊石器 遺蹟)
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에 있는 석기시대 구석기에 사람이 살았던 석회암 동굴. # 개설
1994년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. 이 유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(약 70만 년 전)부터 3000년 전까지 사람이 살았던 석회암동굴 유적으로 해발 135m 높이에 있다.
동굴은 깊이 80m, 너비 6m, 높이 90m에 다다르고, 사람이 살기에 넉넉하며, 나들이가 남쪽 한강을 앞으로 바라보고 있어 사냥과 물고기 · 조개잡이에 알맞은 굴이다.
이 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제원 점말용굴 유적, 단양 상시바위그늘 유적, 수양개 ...